윤남기♥이다은, 얼굴에서 빛이 나오는 로맨틱 부부 “눈썹 괜찮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겸사겸사 데이트”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연예인을 방불케하는 미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남기씨 메이크업 하신거죠. 오늘 메이크업 굿굿굿이예요. 눈썹도 너무 괜찮고 멋지네요” “유독 잘생기고 예뻐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결혼식을 올리고 4살 딸 리은 양과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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