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감독과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정수성 코치를 영입했다.
두산은 19일 "정수성 코치(44)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수성 코치는 '최강야구'에서 이승엽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고, 두산에서 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정수성 코치는 199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대에 지명된 뒤 2013시즌까지 현역 생활을 했다. 은퇴 뒤에는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KT 위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정수성 코치는 이날부터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이승엽 신임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지도한다.
[정수성 코치(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