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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소연(36)이 임산부 일상을 전했다.
19일 지소연은 "벌써 배가 이만치.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하며 생각했던 임신초기와는 다르게 요즘은 시간에 발 달린 것처럼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문제는 뭐를 준비해야할지 너무도 모르는 #예비맘"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검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있는 지소연은 볼록 튀어나온 배를 살포시 감싸쥐고 있다. D라인이 어느새 눈에 띄게 튀어나와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를 만날 준비를 위해 전 뭐부터 해야할까요오~~~~?!"라고 조언을 구하며 "엄벙덤벙하는 저와는 달리 뱃속에서 열심히 꼬물거리는 우리 뽁뽁이 덕분에 그래도 요즘 교감하는 느낌으로 기분 좋아요. 저와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분들 기다립니다아아 #임산부그램 #임산부라이프 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43)와 결혼했다. 지난 8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지소연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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