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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도경완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주콘서트 마친 장회장의 김치 파티! 초대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윤정은 제주 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고, 연우와 하영은 문 앞에서 엄마와 감격의 상봉을 했다. 이어 하영은 엄마의 립스틱을 발랐고, 가족들을 그런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바라보며 "아기들한테 한 거 나한테도 10분의 1반 해달라"라고 졸랐다. 장윤정은 "내가 집에 없으면 왜 밥을 안먹냐"고 했고, 장윤정은 "와이프 말 듣고 15kg 살 뺐더니 잘 생겨졌다"고 했다.
이어 장윤정은 김치를 이용해 두부김치를 만들었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여기에 막걸리를 곁들이며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장윤정은 "이렇게 두부에 물기가 하나도 없이 해야 한다"며 자신의 요리를 극찬했다.
도경완은 아내의 요리를 맛 본 뒤 "고맙다"며 "이제 외박 그만하고"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대꾸했고 도경완은 "그만큼 같이 있고 싶다는거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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