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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4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예비남편에 대해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렸다"고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이현주 아나운서는 '연중 라이브' MC로 있을 당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고 난리가 났다. 부러워죽겠다"고 속내를 전하기도.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 생으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VJ 특공대' 'KBS 뉴스타임' 등을 진행했으며 입사 4년 만인 2012년 'KBS 뉴스9' 앵커를 맡았다.
현재는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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