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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알리가 개그우먼 故(고)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알리는 4일 "어제, 비 올 날씨도 그렇고 너의 생일날 촬영을 하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도리도리를 몇 번 했던지. 근데 있잖아, 너 두 번째 날도 이렇게 햇살은 좋았고 바람은 찼다? 내일도 그럴 것 같고"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부터 이 날씨는 너야 이렇게 또 하나, 널 생각날 게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故 박지선의 2주기와 생일을 맞이해 전한 이야기다.
알리는 최근 배우 이윤지와 함께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하기도 했다. 세 사람의 우정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향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이윤지, 알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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