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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약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휘성은 부쩍 야윈 얼굴을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휘성은 "'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미약한 빛이 눈부심을 일으킬 때까지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두 차례나 상가 화장실에서 약물을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기소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 = 휘성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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