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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돌싱외전2' 최동환이 이소라의 수업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6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장거리 커플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환은 이소라가 있는 대구로 내려와 데이트를 하려 했다. 이소라는 요가 수업에 들어갔고, 수업에 하기 전 달콤한 문자를 나눴다.
이후 수업 중인 이소라의 요가 강의실에 최동환이 등장했다. 그는 캐리어를 가지고 나타난 최동환을 보고 놀랐으나 이내 평정심을 찾았다. 최소라는 "왜 있지? 이 생각밖에 없었다"고 했다.
최동환은 "실제로 처음 봤다. 직접 모습을 보니 멋있더라"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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