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4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경훈은 7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 7017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리지(WWT)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다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3번홀, 9~10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4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더 CJ컵 3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러셀 헨리(미국)가 정상을 밟았다. 1타를 줄여 23언더파 261타를 적어냈다. 2017년 4월 쉘 휴스턴 오픈 이후 5년7개월만에 통산 4승을 따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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