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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 로희의 성장에 감탄했다.
유진은 8일 "어느새 훌쩍 커버린 로희 어린이.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네가 나이 먹는 것도 내가 나이 먹는 것도 조금만 천천히"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가 과거 SES 시절 유진은 보는 듯 해 감탄을 자아냈다.
바다 역시 "소녀다", 김가연은 "나도 자꾸 옛날 사진.영상보면서 웃다가도 아쉬워서 아휴 하게 됨. 애들이 너무 빨리 자라"라고 공감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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