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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성훈(37)이 배우 송혜교(41)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13일 박성훈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훈, 송혜교는 정면을 응시하며 한 손으로 브이(V)를 그렸다. 송혜교는 박성훈의 어깨에 살짝 기댄 채 입술을 쭉 내미는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성훈,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사진 = 박성훈 사회관계망서비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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