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정동원이 새 앨범 '사내(MAN)'에 담은 바람을 밝혔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사내(MAN)'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아련한 눈빛과 날렵한 옆선을 자랑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을 배경으로 누운 정동원의 옆에는 전통 탈이 놓여 있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정동원은 슈트를 착용하고 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통의 미를 담아낸 백자와 함께 눈 뗄 수 없는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MAN)'에 대해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팬분들께는 남자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 팬분들이 내 마음을 딱 아시고 오빠라고 불러 주시기도 한다. 이번 앨범 제목인 '사내(MAN)'는 이런 내 마음을 담은 제목"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에게 남자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MAN)'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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