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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8)와 열애중인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8)가 패션을 재미를 붙였다.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베이비2베이비 행사에 참석했다.
와일드는 3,140달러(약 416만원)짜리 볼 가운 스커트와 브라탑을 착용해 멋을 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와일드는 스타일스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난 2020년 제작된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타일스는 영국 그룹 원디렉션 멤버이면서 솔로 가수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스펙트럼을 넓히고 잇다.
와일드는 모델, 배우,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영화 '트론:새로운 시작' 등에 출연했으며, '북스마트' 등을 연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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