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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함소원(47)이 근황을 알렸다.
15일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쉼표입니다. 그렇다고 2023년에 숨만 쉬겠다 그건 아닙니다. 해야할 것들은 계속 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마음가짐이 일이 아닌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해로 정한 것입니다.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게 만드는데 47년 걸린 것 같습니다"라고 여유로워진 상황을 전했다.
또한 함소원은 "며칠 후 제가 한국 돌아가면 남편은 일본 여행을 갑니다. 우리 부부에게 둘 다 휴식을 주고 그리고 혜정이와 함께 다같이 방콕 3달여행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2023년은 일 년동안은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습니다"라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서울에 2채, 경기도 의왕시에 3채, 총 5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함소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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