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우선 공개된 포스터는 등을 맞대고 선 채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인조와 경수의 모습 위에 영화를 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자가 세상을 떠난 뒤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와 사건의 비밀을 알아채며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의 긴장감 어린 표정은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포스터는 배경을 통해 인물의 성격을 드러냈는데, 밝은 빛 아래에 있는 인조와는 달리 빛이 없어야 앞을 볼 수 있는 경수는 어두운 배경에 두어 극이 보여줄 두 인물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역사에 놀라운 상상력 더해 새롭고 새롭다", "스크린에서 눈 뗄 수 없는 118분의 긴장감", "실감나는 역사적 상상력과 미친 연기의 만남" 등 언론과 평단의 찬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 그리고 긴장감을 자아내는 탄탄한 시나리오가 선사하는 영화의 재미를 가늠케 한다. 또한 "유해진X류준열 두 연기 천재가 펼치는 하룻밤 대결", "휘몰아치는 서사와 뜨거운 열연", "유해진X류준열 불패 조합 또 증명!" 등 스크린을 완벽히 장악한 배우들의 열연을 향한 호평은 영화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이외에도 "오감자극 웰메이드 스릴러",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반전 드라마", "긴장감, 메시지, 연기력 삼박자 다 갖춘 수작" 등 '올빼미'의 스토리와 완성도를 향한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이에 더해 앞선 호평을 담은 강렬한 리뷰 영상 또한 공개되었는데, 영화의 매혹적인 미장센과 아낌없는 찬사가 어우러져 '올빼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올빼미'는 호평 가득한 리뷰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하며 11월 관객들을 매료시킬 작품의 등장을 예고한다.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이 높아지는 영화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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