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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 축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역시나 세계 축구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떤 국가가 우승을 할 것인가'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 통계 매체 '옵타(OPTA)'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 전망을 내놨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삼바군간 브라질이었다. 우승 확률이 15.8%로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은 결승에 진출 확률 역시 25.3%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을 필두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 초호화 군단을 완성했다. 브라질의 마지막 월드컵 우승은 2002 한일 월드컵이었다.
20년이나 지났다. 그동안 유럽의 독주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제 카타르에서 브라질은 20년 만에 우승을 꿈꾸고 있다. 우승한다면 브라질은 월드컵 역사상 최다인 6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다. 브라질은 G조에서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과 조별리그 경쟁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 다음으로는 남미의 양대산맥인 아르헨티나가 올라왔다. 아르헨티나의 우승 확률은 12.6%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우승을 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이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마지막 월드컵이기에,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불리지만 아직까지 월드컵 우승컵이 없는 메시다. 이번에 우승을 한다면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아르헨티나는 멕시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와 C조에 포함됐다.
3위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차지했다. 프랑스는 12.2%의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 이어 스페인(9.1%), 잉글랜드(8.7%), 독일(7.8%), 네덜란드(7.2%), 포르투갈(5.8%), 벨기에(5.4%), 덴마크(3.5%)까지 유럽 팀들이 TOP 10을 구성했다.
한국의 H조 상대 우루과이는 1.6%로 12위를 차지했고, 아프리카 팀으로는 세네갈이 0.9%로 집계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중남미 멕시코 역시 0.9%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0.2%의 확률로 드러났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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