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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는 파리 생제르맹 동료이자 절친인 네이마르(브라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다.
두 선수 모두 세계적인 슈퍼스타다. 게다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첫 우승을 원한다.
네이마르와 메시 모두 아직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없다. 때문에 남미 양대 산맥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쟁, 그리고 네이마르와 메시의 경쟁이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네이마르는 17일(한국시간) 영국의 '텔레그라프'와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월드컵은 나의 가장 큰 꿈이다. 내가 축구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고, 이제 다시 나에게 기회가 생겼다.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메시와 주고받은 대화도 공개했다. 그는 "메시와 나는 평소 월드컵 우승에 대해 크게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 하지만 월드컵 결승에 대해 농담을 주고 받은 때가 있었다. 메시에게 '내가 너를 꺾고 챔피언이 될 것이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우리 둘 다 크게 웃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동료 킬리안 음바페에 대해서는 "음바페와 함께하는 건 나에게 큰 즐거움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여겨지는 위대한 선수다. 음바페는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는 젊은 선수다. 위대한 선수와 함께 하는 건 언제나 행복한 일"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네이마르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를 꼽았다. 그는 "아르헨티나, 독일, 스페인, 프랑스가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브라질 역시 이 4팀과 같이 월드컵 결승에 오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자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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