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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영지가 깜찍한 장난을 쳤다.
17일 이영지는 담배 이모티콘과 함께 "인생의 한숨"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이영지가 카메라를 뒤로한 채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래퍼 칸은 "어 이영지 담배 피워?"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영지는 곧바로 등을 돌려 휴대용 가습기를 얼굴 가까이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프로듀서 알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받는 기획.. 킹받는 연기…"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영지 너무 귀여워", "시원하게 한 대 피우는 줄", "성냥팔이 소녀 같다", "영지야 그런 거 배우지 마라. 인생의 쓴맛을 배우기엔 아직 어려", "해맑게 뒤돌아보는 거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영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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