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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벤이 태교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벤은 19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급으로 산 수영복... 왜 150불..?"이란 글을 함께 남겼다.
만삭의 벤은 배 부분이 뚫린 수영복에 홀터넥 니트톱을 레이어드했다. 하와이에서 뱃속의 아기와 편안한 휴식을 즐긴 벤은 화장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윗도리 너무 추켜 입은 것 같다"고 하자 벤은 "내리면 너무 야해서"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먼저 혼인신고 후 이듬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월에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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