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주말 산책 '북적북적'…벌써 이렇게 컸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1)이 정신 없는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9일 "삼둥이와 주말 산책은 매우 즐거워 #또주말 #산책 #매우즐거워"라며 사진을 올렸다. 선물 받은 자전거에 세쌍둥이를 태우고 외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흥이 폭발한 황신영은 "삼둥쿵쑤 어디 엄마랑 놀아보자!"라며 끼를 대방출했다. 길거리에서 춤을 추며 코미디언 면모를 톡톡히 뽐낸 것. 이어 "엄마 잠시 커피 한 잔 마실래"라며 카페에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 첫째 안아서·둘째 안아준·셋째 안아영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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