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올해 마지막 대회서 극적인 대역전 우승에 성공할까.
노승열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81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2타로 공동 17위다. 전날 공동 7위서 10계단 하락했다. 그래도 공동선두 패트릭 로저스, 벤 마틴(이상 미국, 14언더파 198타)에게 4타 뒤졌다. 2014년 4월 말 취리히클래식서 첫 승을 올린 뒤 8년7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아담 스벤손(캐나다), 사이스 티갈라, 앤드류 퍼트넘(이상 미국)이 13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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