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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소라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는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뭔가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내가 이혼해서 벌 받았다'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때만 해도 비혼주의였다. 이혼하고 나서는 '두 번 다시 결혼 안 할 거다' 이런 주의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혼 후 결혼에 대한 환상과 로망이 아예 없어져 버려서 재혼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그런데 가볍게 만나기에는 우리 둘 다 나이가 있으니까 (최동환을 만나는 것이)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었다. '내가 이 사람의 시간을 뺏는 건 아닌가, 내가 내 시간을 잃는 게 아닌가' 했다. 연애의 끝이 결혼이 절대 아닌데 적은 나이가 아니니까"고 고백했다.
한편, 이소라는 최근 유튜버 구제역의 폭로로 시작된 이혼 사유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소라는 지난 18일 "최근 일어난 일들에 있어서 빠르게 대응하지 않아 더 논란을 키운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돌싱글즈' 측은 20일 '돌싱글즈 외전' 최종화의 방송을 강행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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