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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 게스트로 나선다.
21일 '개며느리' 측은 "김지민이 오는 24일 방송하는 2회 게스트로 출격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개며느리'들의 수다에 왜 동참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무엇보다 물오른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김지민인 만큼 '개며느리'에서 동료 코미디언들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며느리'는 명물 코미디언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TV 프로그램 최초로 코미디언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를 다룬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웃기는' 며느리들의 등장을 알리며 새로운 가족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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