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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전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참석했다.
장영란은 "이런 프로들이 정말 많지만 미선언니와 호영씨처럼 직설화법을 쓰는 사람이 없다. 처음 녹화하고 나서 장수 프로그램이 될 거 같았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너무 신나고 저희가 대본 없이 현장에서 사연자가 나오면 물어보고 진행한다. 대본없이 하는 프로그램도 처음이다. 너무 신기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미선은 "저는 두 사람이 한다고 해서 했다. 고민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을 해 본적이 없는데 두 사람이 있다고 해서 정말 농담이 아니고 그래서 했다. 난 자신이 없었다"라고 장영란과 김호영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진격의 언니들'은 다양한 가치관 속에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세대부터 세상이란 무대에서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는 3,40대까지! 친언니이자 친누나, 친동생처럼 인생 조언을 해주고 고민을 들어주는 토크쇼로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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