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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조나단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화사한 분홍빛 한복에 갓을 착용한 채 조선시대 선비 포스를 풍기는 조나단의 훈훈한 자태가 담겼다.
이와 함께 조나단은 "조선 조 씨 가문이 나로 시작했다고 할 수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거 어디 조 씨입니까", "그럼 조선 파 씨는 파트리샤(조나단 여동생)로부터 시작된 거 맞나요",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 "재치 있고 위트 있고 심지 있는 유머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나단은 지난 2013년 KBS 1TV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 가족들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조나단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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