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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정세운이 2023 시즌 그리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그리팅의 패키지는 정세운의 이니셜 중 하나인 알파벳 'S'와 그의 생일 5월 31일을 조합해 'S-531'이라는 행성을 여행하는 콘셉트다.
정식 명칭은 'S-531 : 더 럭키 프린스(THE LUCKY PRINCE)'로, 다가오는 2023년 팬들에게 행운과도 같은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정세운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정세운은 어린 왕자처럼 장미꽃을 들고 있는가 하면, 사막 한가운데 앉아 꽃을 응시하는 등 소설 속 어린 왕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다이어리, 메이킹 DVD, 스티커 팩 등 기본 구성품을 비롯해 행잉 페이퍼, 배지, 폴디드 포스터 등 소장 가치를 높인 구성이 예고됐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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