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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축구의 '전설' 위르겐 클리스만이 걱정을 드러냈다.
독일은 23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2 역전 패배를 당했다. 독일은 전반 32분 일카이 귄도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0분 도안 리츠, 후반 38분 아사노 타쿠마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독일의 패배를 지켜본 클리스만은 "독일에게 이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 독일은 템포와 패스 등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너무 느렸고, 너무 무기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독일은 스페인과 한조에 있다. 이 부분이 16강 진출을 더욱 까다롭게 만들 것이다.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위험이 있다"며 아쉬움을 피력했다.
스페인은 E조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무려 7골 폭죽을 터뜨리며 7-0 대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 경기 최다골 신기록이다. 독일은 스페인과 오는 28일 E조 2차전을 가진다.
일본에 대해서 클리스만은 "일본은 후반전에 기세를 잡았다. 공격성과 스피드 등 수준 높은 경기를 했다. 일본은 경기를 리드할 방법을 찾았다. 일본은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바라봤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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