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연예계 진출하나…박한별 소속사와 계약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이엘파크 관계자는 “전다빈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늘 시청자들의 마음을 유난히 사로잡는 출연자들이 있기 마련인데, 쏟아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속 다양한 출연자들 중 특히 전다빈이 돋보였다"며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앞세워 그가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전다빈은 특유의 힙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이후에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엘파크와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전다빈의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전다빈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여러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 MCN팀 신설을 통해 인플루언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소속 연예인은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손수현 , 신성우, 오정연, 오지호, 윤현민, 임사랑 등이다.

[사진 = 이엘파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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