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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블랙 프라이데이로 상징되는 소비 문화에 대해 일침을 놨다.
줄리안은 25일 "Buy nothing day! 오늘 아무것도 안 사면서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행동 할 수 있는 날!"이란 글을 남겼다.
이어 "내 지갑도 좋고 지구도 좋은 아무것도 안 사기의 날!
환경에 제일 좋은 물건은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입니다! 물건 사기전에 내가 정말 필요한지 한번 다시 생각하고 고민해보고, 중고품으로 살수있을지 고민 해본후에 구매 해보는 습관 더 키워보자! #buynothingday #blackfriday #블랙프라이데이"고 강조했다.
줄리안이 주장한 '바이 낫띵 데이'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참여하지 않음으로 참여'하게 되는 소비 디톡스 운동이다.
[사진 = 줄리안 퀸타르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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