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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40) 아내 하원미(40)가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28일 하원미는 "산타 아줌마 빙의되서 오랜만에 완전 신난 날. 입이 계속 귀에 걸려있어 ㅋㅋㅋㅋ 영통 온 추신수한텐 조신하게 놀겠다고 약속해놓고.. ㅎㅎ 끊자마자 고삐 풀린 다른 자아가 슬금슬금 나오려고 하는 건 왜인 거지"라며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레드컬러의 크롭 재킷에 초미니 스커트, 화이트 컬러의 부츠를 신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하원미는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로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아이 셋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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