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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가 제43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수상에 기쁨을 표했다.
아이유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청룡영화제 인기상과 이쁜 사진들 다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청룡영화상 뒷이야기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트로피를 든 채 옅게 미소 띠며 정면을 응시했다. 화이트 드레스에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한껏 살린 아이유였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영화 '브로커'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아이유 사회관계망서비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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