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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송혜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반려견 루비와 함께 바닷가 산책을 나선 듯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하얀 패딩과 운동화에 회색 모자와 바지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패션을 선보였다. 새하얀 털의 루비와 커플룩을 맞춘 듯 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돋보이는 8등신 비율과 모자 아래 조그마한 얼굴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사진 = 송혜교]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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