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부부' 김국진♥강수지 "늦게까지 강화도 여행…밥은 집에서" (먹자GO)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와 소식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에서는 인천 강화군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먹투어 장소는 강화도였다. 김호영은 "강화도 와 보신 적 있냐"라고 물었다.

김국진은 "난 강화도 몇 달 전에 왔었다"며 "수지가 강화도 와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호영은 "로맨티스트"라고 환호했다.

김국진은 "오전에 와서 오후 늦게까지 있었다. 쭉 돌고 밥은 집에 가서 먹었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먹자GO'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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