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댄스 크루 라치카의 황금 막내 시미즈가 힐·구두 사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시미즈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미즈는 "겨울이니까 싸이하이 부츠를 제작해야겠다"며 영감을 얻기 위해 아이디어 서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시미즈는 "제가 본업으로 댄서도 하고 있지만 힐·구두 사업도 같이 하고 있거든. 아이템이든 어떤 장르든 안무든 저는 꺼리를 만드는 걸 되게 좋아한다. 제가 아마 최초일 걸 댄서 중에 힐로 사업을 한 거는"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시미즈는 이어 "제가 원래 힐 댄스라는 장르를 했는데 질문을 되게 많이 받았었다 댄서들한테. '어디서 사냐?'. 그래서 '이럴 거면 그냥 내가 해보자'고 생각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사업 동기를 설명했다.
그러자 딘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부터 시작한 사업이냐?"라고 물었고, 시미즈는 "그럼. 훨씬 전부터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