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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조규성을 만났다.
재시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각각 손흥민, 조규성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아이돌 부럽지 않은 미모로 월드컵 태극전사 손흥민, 조규성과 다정한 투샷을 찍었다.
손흥민은 눈가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고, 조규성은 세계를 사로잡은 ‘잘생김’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가나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성공시킨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0만명까지 늘었다.
네티즌은 “아빠 찬스 부럽다” “조규성 진짜 잘생겼다” “캡틴 손흥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시는 이동국과 함께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재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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