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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일 강남구 삼성동 인재개발원에서 제주지역 카지노 종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제주지역 카지노 종사원 연수교육의 일환이다. 응급처치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GKL 직원이 강사로 나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CPR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등을 지도했다.
강미희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상무는 “이번 교육으로 누군가가 응급 상황에 처한다면 반드시 응급처치를 해야겠다는 소명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이 더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산 사장은 “앞으로도 GKL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한 사회를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그랜드코리아레저]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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