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이 3개 간호대학 간호학과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갑을장유병원은 각 대학에서 추천을 받아 가야대 2명, 대구과학대 1명, 춘해보건대 2명 등 총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익희 갑을장유병원 경영원장은 “병원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이 우수한 간호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간호학과 학생들이 숭고한 간호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갑을장유병원]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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