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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설인아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설인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 Korea) 1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서 설인아는 고급스러운 빅카라 디테일의 롱 원피스부터 실크 소재의 미니 드레스까지 8가지의 스타일링을 각각 다른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인아는 강렬한 색감을 배경으로 하이라이트 조명을 받는 컨셉에서는 시크한 매력을, 화이트톤의 배경에서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인아는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오아시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 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로, 설인아를 비롯해 장동윤과 추영우가 출연한다.
[사진 = 더블유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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