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로버트 패틴슨도 반한 '얼굴 천재'…이집트서 꽁냥꽁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세계적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만났다.

차은우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이집트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앞서 3일 그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엔 화려한 패션쇼 풍경이 담겼다. 특히 이곳에서 차은우는 로버트 패틴슨과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톱모델 나오미 캠벨 또한 참석, 차은우와 로버트 패틴슨과의 만남을 기념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11월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차은우, 나오미 캠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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