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브라질전 '입중계'로 다시 한번 월드컵 응원 열기를 끌어올린다.
5일 하이라이트 공식 계정에 따르면, 윤두준과 이기광은 오는 6일 오전 3시부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16강 경기를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카타르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축구 가수'로 불릴 만큼 축구 애호가인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앞서 조별리그 H조 1차전(한국-우루과이)과 2차전(한국-가나) '입중계'로 화제를 모았다. 윤두준, 양요섭은 기초 지식을 담은 PPT를 준비하는 등 팬들을 위해 쉽고 재밌는 중계를 펼쳤다.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전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만 약 12000명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