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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38)가 태국댁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신주아는 "오랜만에 방문하신 뱀님"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주아의 집에서는 뱀이 출몰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태국 방콕의 고급 주택 빌리지에 거주 중이다.
신주아는 "저는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아요"라며 "오늘 새랑 뱀까지 아주 길한 징조가 보이네요. #태국 #방콕라이프 #태국댁 #내추럴홈"이라고 덧붙였다. 살아 움직이는 뱀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신주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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