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한태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태희는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감독 미이케 타카시/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리즈필름, 스튜디오HIM/ 원작 네이버 웹툰 <커넥트> by 신대성, 대원씨아이)에서 염 형사 역할을 맡았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 분)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한태희는 극 중 열혈 형사 '염 형사'로 분했다. 186cm의 큰 키와 맑고 깨끗한 마스크, 도회적이며 풋풋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는 한태희가 선보이는 열혈 형사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한태희는 홍익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지난해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첫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제이플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