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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7)가 유쾌한 일상으로 네티즌과 소통했다.
정주리는 13일 "반갑다 새싹머리. 그래서 조심스레 장원영 앞머리 될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자란 정주리의 머리카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선보인 '트위티뱅'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어 고민 중인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잔디인형 같아요", "앞머리가 너무 귀여운데요", "한 번 잘라보는 것도"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올해 5월 태어난 막내까지 4형제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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