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엔터, 더기버스와 IP 공동 제작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 콘텐츠 개발 그룹 더기버스(안성일 대표)와 블러썸엔터테인먼트(주방옥 대표 지영주 대표)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IP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공동 기획, 제작 프로젝트, 투자 진행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더기버스는 이번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IP 공동 투자 및 기획 등 복합 콘텐츠 개발, OSMU 활용 등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확장된 형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주방옥 대표는 "더기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시너지를 창출해 대중들이 원했던 높은 수준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더기버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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