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 프로미가 13일 고양 캐롯과의 원주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 3곳(평원중, 단구초, 단관초)에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DB는 14일 "구단은 연고지 아마추어 농구의 체계적 육성 및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매년 훈련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연고지 농구부에 유니폼, 트레이닝복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같은 날 학생들을 위해 원주교육지원청에 쌀 500kg을 기부하는 등 연고 지역 농구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DB, 연고지 농구부 3곳에 훈련용품 전달. 사진 = D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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