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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컴퓨터 미인'다운 독보적 미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최근 "자료 찾다 발견한 어린 시절의 나!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며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60세인 황신혜는 과거 모습임에도 어제 찍은 듯 놀라운 방부제 비주얼을 엿보게 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연미 인의 위엄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이지혜는 "아 이런 미모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언니", 배우 소이현은 "진짜 예쁘다는 말밖에 안 나와요", 가수 김완선은 "언니 최고", 티아라 함은정은 "와 정말", 방송인 박은지는 "언니로 살면 어떤 느낌이에요?", CEO 겸 탤런트 김준희는 "언니 지금이 더 예뻐", 탤런트 윤현숙은 "완전 마지막 사진 너무 예뻐", 배우 오연수는 "최강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 역시 "정말 컴퓨터 미인 맞네요", "원조 뉴진스", "매일이 너무 예뻐서 좋겠다. 거울 보고 매일 감동하실 듯", "전 세계 레전드급", "비주얼 쇼크다", "넘사벽 어나더 레벨", "저 때도 진짜 완벽 미인이셨는데 여전히 예쁘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황신혜 딸은 이진이로 현재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황신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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