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운동하는 이유? 건강한 아이 낳고 싶어서” (‘짐종국’)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동해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짐종국’의 제작진은 “카메오로 나올 때마다 밑에 달리는 댓글이 ‘동해의 꿈은 리틀 김종국이 되는 것이다’”라며 동해에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동해는 “영항력이라는 게 무시 못 한다. 나 같은 경우에도 술을 못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동해는 “운동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축구, 핸드볼, 이제 복싱 입문했고, 테니스, 헬스 사이클.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건강한 영향력을 좀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동해는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그 영향력 또한 없다”라며, “그걸 형님(김종국)한테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동해는 “나는 운동하는 이유가 딱 하나가 더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를 묻자 동해는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어서”라며, “나는 셋 낳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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