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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군대간 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민은 1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우리 진 형 훈련하고 있으려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글이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입소 직전 진은 "자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 (군대갈 때 해보고 싶었음)(게임 캐릭터 '진' 대사)"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진의 입대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함께 배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전역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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