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오후 연천 제5사단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훈련병들의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다. 짧은 머리카락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밝은 근황을 알린 그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특히 진의 입대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함께 배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전역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 = 연천 제5사단 공식 카페, 방탄소년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