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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경맑음은 28일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엔 정성호, 경맑음 부부를 똑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섯째 아들의 앙증맞은 자태가 담겼다.
막내아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 엄마 경맑음의 팔엔 링거 주삿바늘이 꽂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경맑음은 "오빠가 내 몸에 주삿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오빠가 평생 잘할게. 맑음아 아프지 마….'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 #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9세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우리 나이로 40세인 올해 다섯째 아들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3남 2녀를 두게 됐다.
[사진 = 경맑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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